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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트 &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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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ット & アナ / Kat & Ana
1. 개요[편집]
캐트
유치원생 닌자.
안나의 쌍둥이 언니로 캐트가 언니다.
활발하고 다소 드센 면이 있다.
-안나
유치원생 닌자.
캐트의 쌍둥이 여동생로 안나가 여동생이다.
의젓하며 실내 활동을 좋아한다.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다이아몬드 시티 유치원에 다니는 쌍둥이 자매 닌자 견습생. 분홍색 머리가 쌍둥이 언니 캐트, 주황색 머리가 쌍둥이 여동생 안나이다. 콤비이지만 주로 캐트가 더 주역 격으로 등장한다.
유치원생이지만 닌자 수련에도 힘쓰고 있는데 이가류 닌자 집안의 일원으로 부모님도 닌자라 어려서부터 수련을 힘쓰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도 캐트와 안나 나이때부터 인술 수련을 했다고. 캐트가 좀더 어른스럽고 듬직하며, 안나는 더 어리고 덜렁거리는 느낌이다. 그래봐야 둘 다 유치원생이라 어린아이다운 면이 강하다. 때문에 인술 실력은 상당하지만 해프닝이 일어날 때도 많다. 어리다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혀 짧은 발음으로 말한다는 설정이 있으며 더빙 후에도 충실히 유지되었다.
첫 게임에서 담당 장르는 생물로, 동식물이 등장하는 게임이 많았다. 안나는 동물, 캐트는 식물을 좋아한다고 한다.[3] 안나는 슈리켄(Shuriken the Falcon)이라는 흰머리수리, 캐트는 쉐도우(Shadow the Dog)라는 개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다.[4]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돈(Don the Sparrow)이라는 참새도 있었으나 슈리켄으로 바뀌었다.
초대 메이드 인 와리오 크루 중에서는 유일하게 와리오랑 어떻게 친해진 건지 알 수가 없다. 아니 오히려 안나는 지저분한 사람을, 캐트는 무서운 사람을 싫어해서 둘 다 와리오를 '미묘'하다고 여기고 있다.
둘의 검은 Dr. 크라이고어가 만든 것으로 건전지로 작동한다.
작중 다투는 모습이 거의 안나와서 서로 사이가 좋아 보이지만, 가끔 다툴때도 있는 듯 하다.[5]
닌자 수련중이라 그런지 부모의 모습은 나온 적이 없고 둘이서만 동물들과 생할하는 묘사가 나온다. 심지어 초대작에서는 유치원 학비에 보태려고 와리오의 사업에 참가했다.
이름의 유래는 카타나(KATANA)를 띄어쓴 Kat & Ana이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4에서 어시스트 피규어로 등장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성우는 Sara Rades/Leslie Swan 두사람이 맡았고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는 스테파니 셰이/프리다 울프가 맡았다. 일본판 성우는 에노요시 마야/마츠야마 유이. 만져라까지는 말만 유치원생이지 아무리 어리게 쳐줘야 고등학생 소녀 정도의 목소리로 캐릭터와 목소리 간 괴리감이 가장 심했으나 춤춰라에 와서 그나마 어린아이다운 목소리를 갖게 되었으며 고져스부터는 제대로 유치원생같은 목소리가 되었다.
원래는 모나처럼 비슷한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고져스부터 눈색이 갈색으로 바뀌었다.
2. 게임별 행적[편집]
2.1. 메이드 인 와리오[편집]
게임 테마는 생물.
역대 스테이지 중 가장 진중한 분위기이다. 어느 일본풍의 성에 해골요괴가 습격해 성의 주인[6]에게 빙의하게 되고, 안나와 닌자무리들이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실패한다. 이에 안나는 캐트에게 슈리캔을 통해 편지를 보낸다. 편지를 받은 캐트는 쉐도우를 데리고 성으로 향한다. 성에 도착한 캐트에게 해골요괴는 성 꼭대기까지 와 보라고 도발하며 게임 시작.
엔딩에서는 성 꼭대기에 도착하지만 해골요괴를 물리치기에는 실패...하는 듯 했지만 쉐도우가 대검으로 변하게 되어 물리치기에 성공하고, 해골요괴는 강하다는 말을 남기며 쓰러진다.
2.2.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편집]
테마는 A버튼으로 센서 없이 버튼으로만 게임을 진행하는 유일한 스테이지다.
전작의 진중한 분위기는 어디 가고 그냥 유치원생으로 격하되었다. 소풍 도중 벌집을 건드려 캐트와 안나가 도망가고, 허름한 집으로 들어갔지만 안에는 오니가 있었고 싸우게 된다. 엔딩에서는 오니를 어찌어찌 처치하고 문을 열었는데 벌들이 기다리고 있어 다시 도망갔다는 이야기로 끝이 난다.
2.3.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편집]
테마는 쭈~욱 터치. 선을 길게 긋는 식의 게임 위주다.
캐트가 간식으로 먹을 바나나를 도둑맞아 범인을 추적하는데 범인은 원숭이였고 여기에 잔뜩 반해 새로운 애완동물로 삼는다.
2.4.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편집]
다이아몬드 도장에 거대 오우거가 쳐들어와 도장 스승은 두려워 하나, 안나는 도장속으로 닌자술로 스승이 있는 방으로 향한다. 근데 그곳에 작은 오우거가 스승에게 장난치는것을 본다. 캐트는 거대한 오우거를 막으며 싸우는데 알고보니 작은 오우거는 아버지라며 괴롭히지 말라며 해결되나 싶었는데, 거대 오우거는 안나를 데리고 돌아가버린다.
2.5. 메이드 인 오레[편집]
스카이 패트롤이라고 슈퍼 마리오 월드의 망토 마리오처럼 날아간다.
2.6. 게임 & 와리오[편집]
테마인 패치워크를 소개하는 것이 전부다. 타이틀 화면에서는 자신들이 그린 자신들의 그림으로 미화(?)된다.
2.7.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편집]
디자인에 약간의 변경이 생겨 캐트는 눈썹이 V자로, 안나는 눈썹이 ㅅ자로 구분짓게 되었다.
장르는 생활. 터치 게임을 담당한다.
둘이서 닌자 시험을 보기 위해 어느 건물에 찾아가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데, 주어진 과제는 계속 스시를 먹는 것.[7] 시험에 통과하고 나면 실은 닌자 시험이 아니라 푸드 파이터 시험이었고 닌자 시험 담당관은 잠깐 화장실에 갔다와서 못 만난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미니게임 중 논스톱을 담당한다. 위 화면에는 캐트, 아래 화면에는 안나가 있고, 한 쪽 미니게임이 끝나면 바로 반대편이 시작된다. 목숨은 서로 공유하며 보스는 없으므로 회복 불가. 꾹꾹과 울트라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울트라의 경우 하드웨어의 한계때문에 터치 미니게임은 안나쪽에서만 나온다.
2.8.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편집]
게임 테마는 초대작과 똑같이 생물. 스토리 컷신에서는 환술이 주특기인 닌자 소년 레오를 상대하게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물들과 사람들이 공존하는 시골에 레오가 나타나, 손을 사자의 발로 바꾸며 동물들을 세뇌시켜 버린다. 이후 동물들이 폭주하며 사람들의 음식을 가로채거나 앞길을 위협하며 막는 등의 악행을 하게 되자 캐트와 안나가 수습을 나서게 되고, 사자로 변신해 덤벼오는 레오를 상대하게 된다.[8]
참고로 캐트와 안나는 따로 플레이를 하는데 캐트는 1P, 안나는 2P가 맡는다. 이는 드리블, 스피츠도 동일.
캐트는 신체 활동과 관련된 선물에 반응이 좋은 반면 안나는 더 얌전한 취향이다. 둘 다 귀엽고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것에는 반응이 괜찮은 편. 초대에서 나온 설정대로 캐트는 동물 관련, 안나는 식물 관련 물건에도 반응이 좋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3 16:06:33에 나무위키 캐트 & 안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8:05:56에 나무위키 캐트 & 안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략 5 ~ 7세로 추정[2] 셰이는 해당 게임에서 모나의 성우도 담당했으며, 울프는 페니도 같이 맡았다.[3] 정확히는 고양이, 꽃 코스모스를 좋아하고 게임 & 와리오 캐릭터 카드에는 거북이를 좋아한다고 나온다.[4] 한국어판에서는 "만져라!" 기준으로 매 날쌘돌이, 닌자견 퐁키[5] 대표적으로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보스를 깨고 휴식 타임 장면에서 안나가 쉐도우한테 훈련을 시키려고 나무 막대기를 던지지만 실수로 안나를 맞추었고, 결국 화가난 캐트는 안나를 잡으려 들려한 모습을 보였다.[6] 플레이어의 이름으로 나온다. 플레이어 성별이 남성이면 성주, 여성이면 히메 캐릭터로 등장.[7] 클리어 후 다시 할 때 보스 클리어 뒤 코인을 얻는 보너스 미니게임에선 당고를 먹는다.[8] 여담으로 인간 캐릭터는 평소처럼 2d로 묘사된 데 반해 동물들은 전부 3d 로우 폴리곤으로 묘사되었다.